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청문회서 “심신미약자 돼…이해할 수 없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청문회서 “심신미약자 돼…이해할 수 없다”

기사승인 2025-07-10 12:14:59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손 대표는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에 증인을 출석해 “(리박스쿨 관련 보도가 나온) 지난 5월 30일 이후로 마녀사냥을 당해 심신미약자가 됐다”고 밝혔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에서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장신호 서울교대 총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손 대표는 이어 “(그래서)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를 못 하겠다.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 상태로 지난 한 달을 보냈다”고 말했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유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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