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물놀이장 31일 운영 종료⋯8만8000명 찾아

하남시 물놀이장 31일 운영 종료⋯8만8000명 찾아

기사승인 2025-08-29 14:26:15
이현재 하남시장이 물놀이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을 비롯한 7개 물놀이장이 오는 31일 운영 종료한다.

시는 지난 6월 21일부터 개장한 미사호수공원·하남유니온파크·미사한강공원 4호·신평어린이공원·위례순라공원·풍산근린공원 3호·신우실근린공원(감일) 등 총 7개소의 물놀이장에 지난 25일 기준 약 8만8000명의 이용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다. 

시는 모든 물놀이장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왔다. 또한 미사호수공원은 사전 예약제를 통해 혼잡을 줄였다. 

현장에는 쿨링포그, 냉풍기, 충분한 그늘 공간을 마련하는 등 폭염 대응 시설을 강화했으며 위생 관리를 위해 음식물 취식도 제한했다. 

시는 무더위가 절정이던 지난달 26일부터는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해, 시민들이 더 늦은 시간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올해 물놀이장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수질과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김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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