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삼가면에 익명의 기부천사가 500만원 성금 기탁

합천 삼가면에 익명의 기부천사가 500만원 성금 기탁

기사승인 2025-08-30 12:43:36 업데이트 2025-08-31 05:31:17
최근 집중호우로 합천군 관내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기부천사가 합천군 삼가면에 온정을 전달하여 감동을 주고 있다. 

28일 오후 합천군 삼가면사무소에 익명의 기부자가 사무실을 찾아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도움을 주고싶다며, 500만원의 봉투를 전달하고 급히 자리를 떠났다. 


서문병관 삼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익명의 천사의 마음에 깊이 감동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원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수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천군 피해지역 주민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 기탁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회장 여한훈)는 28일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피해를 입은 합천군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여한훈 농촌지도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자만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업협회 합천군지회, 수해 피해 성금 200만원 기탁

대한전문건설업협회 합천군지회(회장 김찬수)는 28일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협회 소속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수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됐다.

김찬수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친환경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지난 27일 합천군 가족센터를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해 수중식물 화분을 만드는 체험 활동으로, 자원 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참여자들이 한국의 생활환경 관리 방식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은 합천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을 통해 하수처리 과정과 주요 공정을 둘러보며 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나아가 생활 속 작은 습관이 수질 관리와 지역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이해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조수일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이민가정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환경보호의 가치를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전했다.



◆합천군 쌍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합천군 쌍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선우철, 부녀회장 노해연)는 29일 관내 취약계층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15여명이 함께 참여해 노후된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고, 생활용품을 정리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힘을 합쳐 어르신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손길을 보탰다.

선우철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땀 흘린 만큼, 어르신께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피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