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는 지난 9일 송곡대학교에서 춘천지역 5개 대학(강원대학교·한림대학교·춘천교육대학교·한림성심대학교·송곡대학교)이 시민과 함께하는 2025 춘천시 대학연합축제:‘만나봄:來’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축구·농구·피구·배드민턴 등 5개 대학 간 스포츠 교류전 결승전이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됐다.
부대 행사는 ▲학교 홍보관 ▲포토부스 ▲MINI GAME ▲춘천시민축구단 체험 ▲직업군인 안내 ▲타로 GPT 부스 ▲승마·말 먹이주기 체험 등이 마련됐다.
정재연 강원대 총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정과 화합으로 이어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대학과 도시가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춘천의 미래가 더욱 빛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