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올 들어 수매 첫날인 22일 낙찰가격은 ㎏당 최상품이 99만9000원, 2등품 89만9000원에 거래됐다.
정지품은 56만900원에 거래됐으며 개산 35만8300원, 등외 26만5000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올해 첫 수확은 지난해 10월 7일보다 약 15일 빨랐으며 최상품 가격은 1㎏당 50만8900원보다 두배 가까이 올랐다.
생산량은 134.72㎏로 지난해 171㎏에 비해 다소 줄었다.
능이버섯은 6.5kg이 생산돼 1등급 17만5000원, 2등급 15만5000원의 가격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