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무수확 중 60대 포크레인에 깔려 심정지

영월서 무수확 중 60대 포크레인에 깔려 심정지

기사승인 2025-10-01 09:39:18
영월군 상동읍 포크레인 사고(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강원 영월의 한 무밭 작업장에서 노동자가 포크레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8분께 영월군 상동읍 삼동산에서 무수확을 하던 60대 남성 A(67)씨가 포크레인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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