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우선”…윤경희 군수, 청송사과축제 앞두고 현장 점검

“안전이 최우선”…윤경희 군수, 청송사과축제 앞두고 현장 점검

현장에서 확대 간부회의 주재…편의시설·주차장 점검 및 안전관리 당부
용전천 일원서 10월 29일~11월 2일 개최

기사승인 2025-10-20 13:28:12
윤경희 청송군수가 20일 ‘청송사과축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윤경희 군수는 20일 오전 용전천 현장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방문객 편의시설, 체험시설, 주차장,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안전한 운영을 강조했다.

윤 군수는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을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모든 공직자가 힘을 모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방문객이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축제는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청송사과 시식‧판매, 전통문화 체험, 지역 특산품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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