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총장 성경륭)는 27일 대학에서 ‘재외동포 대상 인구정책 협력 프로그램-액티브 시니어 호주 교민 특화형 교육과정’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호주에서 귀국하는 액티브 시니어 교민들이 원주시에 일정 기간 체류하거나 귀국 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1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상지대는 교육을 통해 귀국 교민이 원주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의료와 건강 관리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또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