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의 매력에 흠뻑 빠진 주한 대사 부인들 “진짜 한국을 느꼈다”
“경북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문경과 안동에서 1박 2일 동안 경북의 문화 체험을 가진 주한대사부인회(ASAS) 회원들이 “짧지만 깊이 있는 일정이었다”며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오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경북의 위상과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주한대사부인회(ASAS) 회원을 대상으로 ‘경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에콰도르·멕시코·러...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