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스마트·신뢰 등 건설업 이미지 개선 로드맵 공개
정부가 민간과 손답고 안전문화 확산, 근로환경 개선, 스마트 기술 도입 등을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와 함께 12일 2025년 건설동행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건설동행위원회는 반복적으로 발생한 부실시공, 안전사고, 부정부패 및 열악한 건설현장 등 건설산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건설 분야 협회, 학회,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출범한 민간 주도 산·학·연·관 협의체다. 정충기 ...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