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한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초대형 투티(Tutti) 꿈의 무대 기대
대전예술의전당(이하 대전예당)이 ‘2025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시민참여무대 ‘투티(Tutti)’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투티’는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고, 올해도 모집 시작과 동시에 열띤 관심이 이어졌다. 대전예당에 따르면 모집은 불과 40분 만에 정원 150명이 조기 마감되었으며, 예상보다 높은 참여 열기에 힘입어 무대 규모를 확대했다. 최종 180명의 시민 연주자가 선발되어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80명과 함께 총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