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진도‧영암‧장성, 노후 관광지 재생 추진
2025 전남도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에 해남군, 진도군, 영암군, 장성군이 선정됐다. 관광지 개소당 12억 원씩 총 4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주차장, 화장실 등 20년 이상 노후 관광편의 시설을 개선하고, 특색있는 콘텐츠를 발굴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노후화가 심각한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는 휴관 상태인 유물전시관을 엠지(MZ)세대 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노후 관광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진도군 아리랑마을 관광지는 기존 미디어보다 사운드를 활용한 콘텐츠를 보강해 아리랑 마을을 테마로 차별...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