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G70 등 현대차그룹 17개 차종, 美서 안전성 입증
송병기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충돌평가에서 제네시스G70과 팰리세이드, K5 등 17개 차종에 대해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 5개 차종,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등급 12개 차종 등 총 17개 차종이 선정됐다. 현대차는 7개 모델, 기아는 8개, 제네시스는 2개 모델이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