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장년 위한 캠퍼스 ‘서울마이칼리지’…올해 17개 대학 선정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중장년층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서울마이칼리지’의 2025년도 운영대학으로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 17개교를 선정했다. 서울시는 18일 올해 총 2100여명의 중장년 시민에게 재취업, 전직, 창업 등 인생 2막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마이칼리지는 중장년층이 캠퍼스에서 새로운 배움과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성화형 캠퍼스 13개교와 인증형 캠퍼스 4개교가 선정됐다. 참여 대학들은 각 대학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설계된...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