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저소득·위기가정 아동과 가족 심리치료 지원
인천광역시 아동복지관은 학교생활 부적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위기가정 아동 및 가족들에 대한 심리치료를 연중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저소득·위기 아동 및 가족 심리치료’는 학교 문제 또는 가족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위기가정 아동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치료는 상담 및 심리치료, 심리검사, 가정 갈등 해소를 위한 방문상담 등으로 심리·정서적 안정과 가정, 학교 및 사회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아동심리치료의 경우 정서불안, 주의력결핍, 학교부적응, 과잉행동, 틱장애,...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