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 기업친화 행정으로 현장 행보 강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국내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친화 및 위기 대응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산업 현장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박성호 청장은 올해 취임 이후 주요 입주기업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해법을 제공하는 적극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강림CSP, 보쉬렉스로스코리아, 동방물류센터 등 주요 기업 현장을 방문해 인력난, 투자 확대, 공정 혁신 등의 현안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입주기업 간 협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경자청은 기업과 공동주관으로...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