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시장 "대전 브랜드 상승, 일류도시 면모 필요"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일류경제도시에 맞춘 행정체계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회의 서두에서 "대전시민이 안전이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풍수해와 산불, 화재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고 유관 기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대전이 1박 2일 관광지, 웨이팅의 도시, 대전 한 달 살기 등이 유행하는 요인에는 대전시정이 있다"며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조기 준공 등을 언급하며 공직자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현재 대전이 매달 이루어지는 도시 브랜드 평판...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