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풍현 KAIST 명예교수, 국제원자력학회연합회 '글로벌 어워드’ 수상
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성풍현 명예교수가 국제원자력학회연합회(INSC)가 수여하는 ‘2025 INSC 글로벌 어워드’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원자력 기술의 평화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책임 있는 활용을 통해 사회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한국인 수상은 2012년 이창건 박사 이후 13년 만이다. 성 명예교수는 1991년부터 KAIST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원자력학회장,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한국원자력진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국제적으로도 미국원자력학회 석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2...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