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광업공단 “전국 대학생 성장 지원했습니다"
전국 대학생들의 자원산업 분야 관련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페스타가 원주혁신도시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열렸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지난 3일 ‘제6회 Mine-Tech 페스타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Mine-Tech 페스타는 자원산업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역량 발휘와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마이닝, 탄소 중립, 광해 관리기술, 순환자원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6개 대학 45개 팀이 참가했다.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혁신기술 경진대... [윤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