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길 해진공 사장, 여수 LNG 허브 터미널 현장 점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9일 전남 여수를 방문해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건설 현장 점검, 여수광양항만공사 간담회, 중소 내항선사 권역별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운·항만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이다. 이날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전남 여수 묘도에서 진행 중인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1조 4362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BS한양과 GS에너지가 주도하고 지자체와 해진공이 공동 참여... [손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