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 북동쪽에 위치한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19일 일본기상청(JMA)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0분쯤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70도, 동경 140.60도,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JMA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일본 NHK는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 해역에서 2일 하루에만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수차례 발생했다. 지난달 하순부터 소규모 지진이 900회 가까이 이어지고 있어 대규모 지진 발생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2
일본에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중단했던 원자력 발전소(원전) 건설을 다시 추진한다.19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간사이전력은 혼슈 중서부 후쿠이현 미하마 원전 부지에 원전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일본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다. 이는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30일 발생한 규모 8.7 강진 영향으로 풀이된다.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홋카이도와 혼슈 태평양 연안부에 쓰나미 경보, 규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운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완성차 업계가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섰다. 현대차&mid
※이 기사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형형색색 기괴하고 아름답지만, 텍스트 위에 습자지를 댄 듯 쉽게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제31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고현항 매립지 특설무대와
국민연금이 홈플러스 사태로 수천억 원의 손실 위기에 처하자 ‘책임투자’ 원칙이 대체투자 분야에서 외
윤석열 정부와 통일교 간 ‘정교유착 국정농단’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구속됐다.
이스타항공이 오는 10월 26일부터 인천~마나도 노선에 단독 취항한다고 23일 밝혔다. 마나도 노선은 이스타항공의
정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지역의사제도, 공공의료사관학교(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는
경상남도는 지난 18일 국회를 방문해 ‘한미 조선산업 협력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공식 건의했다. 이
충남 당진아파트입주자연합회가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인근지자체(서산시)와 비교해 예
경남 산청군과 함양군이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와 손잡고 지리산 지역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현대로템이 무인화·전동화·수소 인프라 등 차세대 제조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을 제시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헬기 비행 승인을 보류한 김문상 육군 대령 등 계엄 사태에 저항한 군인 14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3일 경상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 경남학생의회 모의의회’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