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과거 설, 추석 명절에 실시했던 전통시장 이용하기 행사를 매월 1회 전 실과소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으로 확대 시행한 것으로, 전통시장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소비촉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비구조의 변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주기를 당부드린다"며, "시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 1월 설 명절에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가 지역사회 전반에 파급될 수 있도록 노력한 바 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