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핵심’ 황인범, 종아리 부상으로 낙마…서민우 대체 발탁

홍명보호 ‘핵심’ 황인범, 종아리 부상으로 낙마…서민우 대체 발탁

기사승인 2025-08-29 11:34:17
황인범. 대한축구협회 제공

홍명보호 핵심인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9월 미국 원정 평가전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황인범이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이번 미국 원정 소집 명단에서 빠졌다”고 공식 발표했다. 황인범의 공백은 서민우(강원FC)가 메우게 됐다.

당초 이번 원정에선 외국 태생 혼혈 선수로 처음 태극마크를 단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와 함께 중원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됐으나, 황인범의 이탈로 둘이 호흡을 맞추는 건 다음으로 미뤄졌다.

황인범은 지난 16일 열린 2025~20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라운드 엑셀시오르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종아리 통증으로 전반전만 소화한 뒤 교체돼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황인범은 지난해 12월부터 같은 부상으로 치료와 재활을 반복하고 있으나, 완전한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달 1일 출국해 한국시간으로 9월7일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맞붙은 뒤, 10일 오전 10시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김영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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