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뱅크는 영남대 및 산학협력단, 영남대의료원과 금융거래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교육 및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iM뱅크는 협약을 통해 운영자금 관리, 법인카드·전자금융, ATM·창구 서비스 등 맞춤형 금융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의료 인프라 발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iM뱅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대학과 의료원의 안정적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께 성장하는 캠퍼스·메디컬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의료기관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영남대 학생과 교직원, 지역사회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신뢰의 금융을 제공하고 상생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