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양양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서면 6터널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방호벽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등승자 A(24)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운전자인 B(22)씨와 동승자 등 3명이 속초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전 9시 4분께는 강릉시 홍제동 대게마을 도로에서 15톤 레미콘 트럭이 SUV를 추돌해 SUV 운전자 4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