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청소년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펼친다.
진흥원은 ‘독도의 날’을 기념해 26일까지 전국 산림복지시설, 산림치유원, 숲체원에서 청소년 300명이 참여하는 ‘우리땅 독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독도의 날’의 역사적·지리적 의미를 이해하고, 독도에 자생하는 식물과 생태적 가치를 함께 배우도록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독도의 날’의 의미 알아보기, 독도 자생식물과 곤충 이해하기, ‘독도 골든벨’ 등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영토와 생태의 소중함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하길 바란다”며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