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농업현장 체감도 높은 정책 추진’

‘정선 농업현장 체감도 높은 정책 추진’

정선군, 2026년도 농업정책협의회 개최

기사승인 2025-10-24 10:30:43
정선군 농업회의소 ‘2026년도 농업정책협의회’. 정선군

강원 정선군 농업회의소(회장 전용표)는 지난 23일 오후 북평면종합복지회관에서 농업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2026년도 농업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정선군 농업회의소 각 분과위원회인 △농촌발전분과 △식량 분과 △원예분과 △친환경분과 △축산분과 △귀농·귀촌분과 등에서 건의된 사항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협의회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농자재 반값 지원사업’, ‘외국인 계절 근로자 지원사업’, ‘스마트농업’,‘귀농·귀촌 지원사업’, ‘축산농자 지원사업’에 대한 시책 발굴과 개선방안을 방안을 제시했다.

전상근 정선군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과의 소통, 협업 없이는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어려우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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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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