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맛, 면으로 즐기자"…강릉누들축제 월화거리서 30일 개막
강원 강릉시는 오는 30일부터 4일간 월화거리 일원에서 '2025 제4회 강릉누들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면으로 이어지는 행복'을 주제로 강릉의 대표 면 요리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27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11월 2일은 오후 6시 종료) 진행되며, 지역 식당과 청년 창업가, 마을 조합 등이 참여해 3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누들존’에서는 강릉의 대표 면 요리를, ‘페어링존’에서는 음료와 간식을 곁들인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금·토 양일간은 ‘... [백승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