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도심형 스터디카페 조성…청소년 교육격차 해소 나선다
강원 평창군이 청소년 학습환경 격차 해소를 위해 전용 스터디카페 조성에 나선다. 21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날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을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와 군은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창읍 중리 일원에 자기주도 학습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스터디카페는 연면적 231.4㎡(약 70평) 규모로 독립형·오픈형 학습공간과 스터디룸, 휴게실 등을 갖춘 24시간 무인 운영 체계의 학습공간으로 설계된다.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연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시설 조성과 함께 공공 학습 프로그... [백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