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약국’ 소비자 호도 광고…복지부 “대책 마련” [2025 국감]
대형 자본이 들어간 ‘창고형 약국’이 등장하며 의약품이 오남용되고 약 유통 질서가 저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창고형 약국에 대한 시행규칙 개정안을 만들 계획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00평 이상 대형약국 개설을 규제 없이 허용하면 골목 약국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될 것’이라는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대해 “창고형 약국이 전체 의약품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면... [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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