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꾸윈안, 삼성화재배 이어 기선전 대표로 한국 온다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베트남 선발전이 25~26일 베트남 호치민시 퍼스트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하꾸윈안이 ‘우승 상금 4억원’ 기선전 본선에 베트남 대표로 한국에 오게 됐다. 하꾸윈안은 지난 8월 열린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월드조에서도 우승하며 본선을 확정한 바 있다. 이번 선발전은 기선전 베트남 선발전을 비롯해 U-16과 U-11 등 세 부문 총 81명의 선수가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뽐냈다. 오픈전으로 열린 선발전에는 호치민시와 다낭시, 하이퐁시 등지에서 출전한 5... [이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