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국내 대표 강자’ 조재호·강동궁·최성원, 64강 진출
프로당구 PBA를 대표하는 국내 강자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최성원(휴온스)이 모두 6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2일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6차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 1일차 일정에서 조재호는 이희진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강동궁과 최성원도 각각 김봉철과 김성민2를 3:0으로 돌려세웠다. 이번 시즌 2차례 준우승을 기록한 조재호는 이번 대회 128강에서 와일드카드 이희진을 상대했다. 1세트 5:10으로 뒤지던 6점 장타를 치며 11:1... [이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