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작가, 컴바인웍스 갤러리서 10년 만의 개인전 ‘나의 고요’ 개최
독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용철 작가가 10여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개인전 ‘나의 고요’를 개최한다. 김용철 작가는 오는 11월8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컴바인웍스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하고, 그간 축적해 온 내면 탐구의 깊이를 가장 응축된 형태로 선보인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 미술대학(ABK Stuttgart)에서 예술적 기반을 다진 김 작가는 2014년부터 독일과 유럽 각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인간 내면 심리와 감정의 층위를 탐구하는 회화 작업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10여년 만의 개인전 ‘나... [이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