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가상 체험만으로도 ‘등골 오싹’”
주류·와인 박람회에서 음주운전 캠페인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과 디아지오코리아(대표 프라트메시 미슈라)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펼쳐진 캠페인은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 프로그램은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음주 상태를 체험하는 ‘비음주 운전 대(vs) 음주운전 게임’ △술에 관한 상식을 확인하는 ‘드링크... [윤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