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병원, 전공의 복귀 9월 1일 진료현장 투입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최근 진행된 전공의 모집에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전공의 충원에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전북대병원에 복귀한 전공의들도 9월 1일자로 수련을 재개해 진료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전공의 모집에는 인턴과 레지던트를 포함해 130여명이 지원, 기존에 복귀한 전공의 50명까지 합치면 전체 사직자 대비 충원율은 약 85%에 이른다. 이는 사직한 전공의 중 군 복무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다시 병원으로 돌아와 진료 현장에 합류를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