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의회, “방사능 라돈 침대 군산서 소각 폐기 계획 철회” 촉구
전북 군산에서 정부의 방사능 라돈 침대 소각 폐기 추진 계획이 알려지면서 시민들과 군산시의회가 강력 발발하고 나섰다.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9일 제251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김우민 의원 대표발의로 ‘방사능 라돈 침대 군산 소각 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우민 의원 “정부가 위험천만한 방사능 라돈 침대를 군산에서 소각할 계획을 수립했다”며“정부의 일방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안전성조차 미확인된 라돈 침대 군산 소각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