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원주시, “근로자가 머물고 싶은 도시”
강원 원주시는 24일 시청에서 민선 8기 투자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투자유치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투자 보조금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 현실적 과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원주시는 기업 전담 PM(프로젝트 매니저) 제도 운영, 투자 후 사후관리 강화,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또 경제국과 투자유치과를 신설 등 기업유치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 이 같... [윤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