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HL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5일 대학에서 ‘2025 CAREER FIT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은 물론 원주 지역 청년 등 구직을 준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33개 기업의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며 이 중 18개 기업이 현장 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HL그룹 및 협력사,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넥슨 등 다수의 중견·대기업과 함께 지역 공기업, 공공기관도 폭넓은 직무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또 △모의채용 경진대회 △졸업생 취업토크쇼 △직무 컨설팅 및 청년고용정책 연계 부스 △프레디저 진로적성 진단 △증명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HL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미영 센터장은 “단순한 채용 부스를 넘어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감을 느끼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