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노인복지관 최재훈 관장, ‘2025 전주시민대상 복지대상’ 영예

금암노인복지관 최재훈 관장, ‘2025 전주시민대상 복지대상’ 영예

어르신 중심 복지공동체, 전주형 복지실현 길잡이 역할 평가

기사승인 2025-05-30 16:58:25

전북 전주시 금암노인복지관 최재훈 관장이 30일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2025 전주시민대상’ 복지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재훈 관장은 21년 넘게 금암노인복지관과 효자시니어클럽을 이끌며, 어르신 중심의 열린 복지사업과 지역 맞춤형 노인일자리 모델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전주 금암노인복지관은 전국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최근 보건복지부 평가에서도 전국 상위 5%에 드는 결실을 맺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 수상 등 혁혁한 성과를 거뒀다.

최재훈 관장은 “어르신 한 분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어르신을 섬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2025 전주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최재훈 관장을 비롯해 효행대상, 교육학술대상, 문화예술대상, 산업·기술대상, 사회봉사대상, 체육대상, 환경대상 등 총 8명의 수상자가 함께 영예를 나눴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