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 이장연합회(회장 전영록)와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위원장 안승재·공추위), 지역 주민 등이 가리왕산 국가 정원 조성 기원 동참운동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5일 정선 공추위에서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공추위는 지역 아카데미 특강과 함께 진행했다.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사업은 2018 동계올림픽 유산을 보존하고 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국가정원 조성이 핵심이다.
이는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영록 정선군 이장연합회장은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은 군민 모두의 오랜 염원이자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국가정원 지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