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최근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에 대해 ICT 규제샌드박스 국민점검단의 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모니터링은 원주천 실증 구간(치악교~태봉교)에서 진행됐다.
모니터링은 자율주행 순찰 로봇 서비스의 실증 성과를 중점 점검했다.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 로봇은 지난 2025년 7월 21일 ICT 규제샌드박스로부터 운행 적합성 승인을 받았다.
현재 원주천 일대 CCTV 사각지대에서 순찰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한라대 컨소시엄은 강원특별자치도 RISE사업과 연계해 자율주행 순찰 로봇의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앞으로 실증 단계를 넘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