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의 고장 김해 진영에서 진영 단감의 풍미를 마음껏 만끽하세요.
국내 최초 단감축제인 ‘제41회 김해진영단감축제’가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진영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를 개최하는 김해 진영읍은 국내 단감의 시배지다. 지난해 축제에는 5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진영단감축제가 명실상부 김해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주최 측은 축제에 앞서 단감축제 분위기를 띄우고자 ‘진영단감 홍보영상 공모전’과 ‘진영단감축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홍보영상'은 진영단감의 매력을 주제로 한 자유 형식의 영상 총 8개 작품을 선정해 축제 기간에 상영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이달 26일까지 SNS에서 진영단감축제 홍보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참여형 온라인 행사로 진행한다.
31일 오후 5시부터 진영공설운동장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하는 개막식에서는 진영단감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단감품평회와 판매·전시·체험·공연 등 10개 분야 40여 종목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행사장에 설치한 ‘진영단감 시배지 역사관’에서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시배목(始培木)'과 관련 문헌자료를 전시해 대한민국 단감의 뿌리이자 중심지로서 진영단감의 위상을 널리 홍보한다.
한편 시는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진영읍 여래리 LH 소유 학교용지에 임시주차장을 마련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5~15분 간격으로 운행해 교통 혼잡을 없앤다.
국내 최초 단감축제인 ‘제41회 김해진영단감축제’가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진영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를 개최하는 김해 진영읍은 국내 단감의 시배지다. 지난해 축제에는 5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진영단감축제가 명실상부 김해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주최 측은 축제에 앞서 단감축제 분위기를 띄우고자 ‘진영단감 홍보영상 공모전’과 ‘진영단감축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홍보영상'은 진영단감의 매력을 주제로 한 자유 형식의 영상 총 8개 작품을 선정해 축제 기간에 상영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이달 26일까지 SNS에서 진영단감축제 홍보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참여형 온라인 행사로 진행한다.
31일 오후 5시부터 진영공설운동장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하는 개막식에서는 진영단감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단감품평회와 판매·전시·체험·공연 등 10개 분야 40여 종목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행사장에 설치한 ‘진영단감 시배지 역사관’에서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시배목(始培木)'과 관련 문헌자료를 전시해 대한민국 단감의 뿌리이자 중심지로서 진영단감의 위상을 널리 홍보한다.
한편 시는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진영읍 여래리 LH 소유 학교용지에 임시주차장을 마련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5~15분 간격으로 운행해 교통 혼잡을 없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