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네팔 국적 30대 남성 지게차에 깔려 사망

원주서 네팔 국적 30대 남성 지게차에 깔려 사망

기사승인 2025-10-25 17:38:58
원주시 소초면 지게차 안전사고(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강원 원주에서 지게차가 도랑에 빠지면서 운전자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께 원주시 소초면의 영농조합법인 내에서 네팔국적의 A(35)씨가 몰던 지게차가 도량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영농법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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