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당항 어촌계·영어조합 대표 횡령 의혹 불거져
충남 홍성군 남당항의 남당어촌계 A계장과 영리사업법인인 남당영어조합 대표 B씨가 수년에 걸쳐 보조금 등을 횡령했다는 진정에 이어 고발장이 접수되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고발인과 경찰에 따르면 남당어촌계 계장과 영어조합법인 대표인 A씨는 지방자치단체보조금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혐의로 고발돼 홍성경찰서에서 수사중이라는 것. 고발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에 남당어촌계명의로 허위서류를 작성해 홍성군으로부터 4800만원(80%)의 지방보조금을 수령하고, 어촌계서 1200만 원(자부... [홍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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