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단 신약 심사’ 목표…인력 확보·높은 수수료 과제
정부가 신약 심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겠다고 밝히면서 제약·바이오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심사인력 확보와 높은 수수료에 따른 중소 제약사의 부담 완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정부는 지난 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열고, 바이오헬스 핵심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혁신 신약을 240일 목표로 신속하게 허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를 위해 허가·심사 프로세스를 혁신해 동시·병렬적 심사로 전환하고, ... [김은빈]

![“국민연금, 국내 주식 투자 늘려야” vs “대통령이 압박해선 안돼” [2025 국감]](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24/kuk20251024000193.222x170.0.jpg)
![국민연금, 홈플러스 투자 손실 책임 인정…“9000억원 손실 가능성 커” [2025 국감]](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24/kuk20251024000115.222x170.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