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위, 상조·여행사 등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전 분기比 2곳 줄어
지난달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업체가 지난 분기에 비해 2개 감소한 76개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올해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은 선불식 상조·적립식 여행상품 등 대금을 나누어 지급하는 형태의 업종을 말한다. 공정위에 따르면 1분기 중 ‘기린종합건설’이 폐업했고 ‘미래상조119(전 퍼스트라이프)가 등록 취소돼 지난달 말 기준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업체가 지난 분기에 비해 2개 감소했다. 또 해당 기간 ...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