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추천한’ 앞세운 불법 광고…2년간 833건 적발 [2025 국감]
SNS에서 의사·약사 등의 추천을 내세우며 소비자를 기만한 불법 광고 833건이 적발됐다.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SNS상 식품·화장품 소비자 기만·오인 및 의사 등 추천 적발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SNS에 올라온 식품·화장품 광고 중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하게 만든 불법 광고는 총 800건, 의사 등의 추천 표현이 포함된 불법 광고는 33건에 달했다. 특히 ‘의사 추천’ 표현을 사용한 불법 광고는 화장품 분야에서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 [이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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