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주민센터 민원 현장 긴급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민원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29일 전주시 효자5동 주민센터와 완주군 구이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민원 접수 및 처리 상황을 살피고, 직원과 주민 의견을 들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 이후 마련된 임시 대응책과 복구 체계의 작동 여부, 민원인 불편 사항, 업무 처리 과정에서 직원들의 고충 등을 면밀히 살폈다. 현재 정부24, 무인발급기 등 주요 시스템이 복구되면서 주민등록 등...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