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 추석맞이 3대 과제 점검 나서
경북 울진군이 추석을 앞두고 3대 과제 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3대 과제는 민생경제 안정, 재난 대응, 생활불편 해소다. 민생경제 안정 대책은 군민 경제적 부담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먼저 울진사랑카드 혜택 한도액을 10월 한 달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캐시백은 연말까지 15%를 지급,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유도할 방침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도 이어진다. 다음달 1~5일까지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1인당 최대 2만원...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