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강진에 전남형 물류기지 구축하자"
철도와 도로, 연안항이 연결되는 전남 강진에 ‘통합형 집하‧환적 허브’를 구축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전남도의회 차영수(강진, 민주) 의원은 23일 제3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진은 남해안 축의 중앙에 위치해 전남 서부와 동부의 물동량과 해상 물동량을 환적 거점으로 묶어 처리할 수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차 의원에 따르면 전남 물류 축이 서남부 목포권과 동남부 순천·여수·광양권에 치우치고, 내륙 교통망이 광주 중심 방사형으로 짜여 있어, 도 전역 물동을 자체 집... [신영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