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응시 조건 완화…복지부, 전문의 자격시험·의사 국가시험 계획 발표
보건복지부가 전공의와 의대생 복귀 상황을 반영해 내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레지던트 1년차 선발, 의사 국가시험 시행방안을 확정했다. 복지부는 의료인력 수급과 수련 질 확보, 시험 운영의 공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수련기간 단축은 검토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밝혔다. 내년 2월 시행 예정인 전문의 자격시험은 기존에 5월 말 수료 예정자만 응시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8월 말 수료 예정자까지 응시가 가능하다. 레지던트 1년차 모집도 기존에 2월 말 인턴 수료자만 지원할 수 있었지만, 8월 말 수료 예정자도 상반기... [이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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